[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박세복 자유한국당 영동군수 후보는 11일 "기업 유치와 민생경제 활성화 통해 1등 지자체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세복 후보는 "영동산업단지 조기 분양 완료, 기업 유치 가속화로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활용해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시장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기반 구축과 알짜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향상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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