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 "저출산·고령화 해결 행복 충남 실현"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 "저출산·고령화 해결 행복 충남 실현"
  • 최현구 기자
  • 승인 2018.06.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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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 / 사진공동취재단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 / 사진공동취재단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제38대 충남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당선됐다.

양 당선인은 14일 최종 개표 결과 61만5천870표를 얻어 62.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와 코리아당 차국환 후보는 각각 35.1%, 2.3%를 얻는 데 그쳤다.

양승조 당선인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복지수도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을 실현하겠다"며 "충남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당선인은“도민들께서는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다.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낡은 이념과 정치공세 대신 문재인정부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이 같은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다. 국회의원 4선과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제가 지닌 모든 역량을 바쳐 원칙과 소신의 정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선거기간 도민의 삶 속에서 내일의 꿈을 소중히 키워오는 도민들과 함께 하면서 저의 결심은 더욱 굳어졌다”고 강조했다.

양 당선인은 또“이제 충청남도는 하나로 거듭나야 한다. 안밖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현실에 당선자로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느끼고 있다”며“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충남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양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플러스 아동수당 도입,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노후화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수도권 규제정책 부활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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