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창의적 마케팅 전략'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음성상의 교육장에서 회원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경제포럼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음성상공회의소 제공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음성상의 교육장에서 회원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경제포럼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음성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음성상의 교육장에서 회원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경제포럼 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식요리사로 유명한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소장을 초청, '위기의 시대 창의적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유 소장은 "마케팅은 같은 제품을 다르게 느끼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 대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 소장은 마케팅 전략에서는 "먼저 타킷(Target)이 되는 고객을 명확히 설정하고, 차별화, 의미(가치)부여, 브랜드화,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후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을 발견하기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고객과의 끊임없이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성군 경제포럼'은 음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음성상의와 극동대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5시 음성상의 교육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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