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한송중 제공
/제천 한송중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 한송중학교(교장 오억균)가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다녀왔다.

이 학교는 사제동행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매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소나기마을로 탐방코스를 정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미리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은 뒤 독후감쓰기, 관련 영상보기, 활동지 작성 등 사전 준비도 철저히 했다.

황순원 작가 관련 다큐감상,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작품과 작가 속으로의 여행과 '소나기'를 주제로 한 달력을 만들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