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북도지부 괴산군지회 성양수(73)회장이 '2018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괴산군청 제공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북도지부 괴산군지회 성양수(73)회장이 '2018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괴산군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북도지부 괴산군지회 성양수(73)회장이 '2018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정부포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무총리 주재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성 지회장은 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성 지회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유공자분들께 돌리겠다"며, "앞으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 선양사업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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