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물주 등 5명 구형

제천 화재 참사 자료 사진 / 중부매일 DB
제천 화재 참사 자료 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된 건물주 등의 재판에 관심이 쏠린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25일 오전 10시 청주지법 제천지원 2호 법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서 건물주 이모(54)씨와 관리과장 김모(52)씨 등 5명에 대해 구형 할 예정이다.

지난 2월8일 건물주의 첫 공판 이후 4개월여 만이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그동안 공판에서 증거능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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