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영동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영동경찰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경찰서(김상문)는 영동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김 모, 박 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은 지난 5월 26일 영동읍 부용리에서 발생한 절도피의사건을 CCTV를 통해 발견하고 영동경찰서 상황실로 인상착의 및 도주경로를 실시간 통보해 현장에서 도주한 절도 피의자를 조기검거하게 된 유공으로 전달했다.

김상문 총경은 "CCTV관제센터와의 계속적인 공조로 범죄예방 및 검거를 통해 더욱 안전한 영동을 만들도록 지역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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