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진 / 두레봉사대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자원봉사 모임인 두레봉사대(대장 한동선)는 26일 오전 11시 영운용암새마을금고 용암지점 지하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초청해 삼계탕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리들기업(충청대로 3) 이무석 대표의 70만원 상당 후원으로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10여 년째 묵묵히 자원봉사자들의 뒷받침을 해주고 있는 참봉사자의 마음을 아시는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두레봉사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국수 무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혹서기인 7~8월은 봉사를 중단하고 9월부터 국수봉사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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