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지방조직 격상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9일 진천지사에서 '진천지사 승격식'을 가졌다. /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9일 진천지사에서 '진천지사 승격식'을 가졌다. /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는 지난달 29일 진천지사에서 '진천지사 승격식'을 가졌다.

이날 승격식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기업 가치로 설정한 농어촌공사의 경영방향에 따라 지부로 축소됐던 지방조직을 7월 1일자로 지사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장우 충청북도 농정국장, 임영은 충북도의원 등 유관기관장과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오현 충북지역본부장은 "진천지사의 승격으로 지역 농업인께 고품격의 농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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