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2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군은 발대식에 이어 공공근로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가 준수해야 할 근무 규칙, 안전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공공 일자리에 대해 설명했다.

3단계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등 총 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자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 환경 정비, 야생약초재배 단지 조성 등 환경 정화 및 공공서비스 사업장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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