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커피, 직지코리아와 업무협약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전국 엔제리너스 커피 직영점 100여 개에서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10일 롯데지알에스(주) 엔제리너스커피(이하 엔제리너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엔제리너스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 전국 100여 개 엔제리너스 커피 직영점에서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하는 트레이매트를 활용해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김천식 조직위 사무총장은 "조직위는 각종 페스티벌 홍보물에 엔제리너스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 내 홍보 배너와 식음부스 등 설치 장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를 주제로 열린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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