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 청주민예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민예총음악위원회는 7월 14일 오후 4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민족음악콘서트를 준비했다.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Musician은 10여년 넘게 민족음악콘서트를 통해 그들만의 색깔로 무대를 마련해왔다.

이번 민족음악콘서트는 'Musician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J&us'와 '밴드죠' 두 팀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로 채워진다.

J&us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올드팝, 대중가요, 민요 등을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하고 있는 실력파 팀이며, 밴드죠는 우리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삶에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션과 관객이 음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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