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달 10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이현민(증평중 2) 군 돕기운동에 동참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상훈 증평지부장과 공공연대 노동조합 변재규 증평군지부장은 지난 12일 홍성열 군수에게 홍 군수와 연종석 도의원, 공무원 등이 낸 성금 374만2천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 군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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