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2일 낮 12시 32분께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사담계곡에서 A(19)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5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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