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재무 시인 초청

이재무 시인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전시실에서 이재무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교실을 연다.

이재무 시인은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3년 '삶의 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슬픔은 어깨로 운다', '얼굴' 등이 있다.

이 날은 '시를 여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나누며 시에 얽힌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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