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주제 식품위생의 중요성 알리는 강의 진행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준동)은 26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5차 희망심기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온과 고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서북구청 위생청소과 박용동 팀장이 진행했다.

윤재룡 성환읍장은 "식중독 사고 발생의 우려가 큰 계절인 만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경제설계, 건강,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환읍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희망심기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희망심기 강좌는 오는 10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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