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이 지난 27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68개소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 취소 29건·정지 11건 등 모두 40건을 적발했다.

경찰서별로 보면 청주 흥덕경찰서 18건·청원경찰서 5건·상당경찰서 2건, 충주경찰서 4건, 음성경찰서 4건, 단양경찰서 1건, 진천경찰서 1건, 고속도로순찰대 5건이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매달 2차례 걸쳐 도내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를 대상으로 불시 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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