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이 1일 청원구 지역 내 무더위쉼터인 청암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003년에 설치된 청암경로당의 1일 평균 이용인원은 약 30명으로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날 박민수 정책기획관은 청암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청암경로당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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