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일 베트남과 태국 국제인턴십 태권도실습센터장을 위촉했다. (사진 좌측 세번째부터 정성희 센터장, 박용석 총장, 이명식 센터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일 베트남과 태국 국제인턴십 태권도실습센터장을 위촉했다.

베트남 하노이 센터장에는 이명식 베트남 공안부 사범을, 태국 방콕 센터장에는 정성희 태국왕실 태권도 사범을 각각 위촉했다.

충북보과대는 학생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베트남과 태국 국제인턴십 태권도실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습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태권도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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