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 1기 비전투어’를 운영한다.

장학회는 2011년부터 청소년 비전과 진로 발견을 통한 셀프 리더십을 개발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2차례 비전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일차는 경기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설계, 직업 체험, 직업 세계관 탐방, 레크리에이션, 전문 직업 종사자와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2일차인 10일에는 충주시 양성면 캔싱턴 리조트에서 청소년의 꿈의 설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전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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