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초·중등·특수학교·대학서 91명 참가 친목 도모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충주 대영힐스CC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는 지난 8일 충주 대영힐스CC에서 제1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대학교 회원 92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대회는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고상인 메달리스트는 김승환 충일중 교사가 차지했다. 1위는 홍진상 충주대원고 교사, 2위는 최용운 오창중 교감, 3위는 김호근 낭성초 교장이 수상했다.

시상은 메달리스트, 1위, 2위, 3위에게 트로피 및 상품이 전달됐으며 7명의 입상자에게도 상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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