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가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인 제2도서관 개관식을 신축하고 16일 개관식을 열었다.
IT기술과 연계된 최첨단 학술정보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제2도서관제 철근콘크리트조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만1천953평방미터, 3천622평이다.
제2도서관은 교육연구정보센터와 현 중앙도서관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해 했으며, 학습공유 공간(E-Learning Commons)을 갖춰 동영상 강의가 가능하다. 컴퓨터 사서 등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공간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학습과 휴식을 위해 계단식 스터디룸, 그룹스터디룸, 라운지, 북카페, 휴게라운지, 세미나실, 영화관람실도 구축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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