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스피치대전'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사진은 2017년 스피치 대전 자료 사진/  / 대전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스피치대전'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사진은 2017년 스피치 대전 자료 사진/ / 대전시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우리지역 최고 소통왕을 내가 뽑는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스피치대전'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스피치대전은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시민을 선발해 현직 방송작가와 아나운서로부터 스토리텔링 교육과 스피치 트레이닝을 통해 스피치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대전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10대부터 50대까지 10명의 연사가 참여해 5분간 감동적인 삶의 순간의 이야기를 펼칠 이번 대회의 평가는 심사위원 심사와 청중들의 현장 투표(40% 반영)로 실시된다.

청중평가단은 이날 결선진출자의 스피치를 듣고 현장투표 방식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 또는 담당자 전화(☎042-865-37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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