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소주·피츠 맥주에 직지코리아 라벨 부착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김천식(사진 왼쪽) 사무총장은 20일 ㈜충북소주·㈜롯데주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충북소주·㈜롯데주류가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뛴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20일 ㈜충북소주·㈜롯데주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주류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 '시원'소주 및 '피츠' 맥주에 직지코리아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축제 홍보를 돕기로 했다.

또한 직지코리아 홍보 포스터와 직지코리아 로고가 삽입된 판촉물 등의 배부를 지원한다.

조직위는 각종 페스티벌 홍보물에 롯데주류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행사 등에 초청한다.

한편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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