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자치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창조혁신 한국인&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컴퍼니가 주관하는 창조혁신 한국인&브랜드 대상은 정계·지자체·경제·문화·교육·사회·예체능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김석환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해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한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용한 노련한 조직 운영을 선보이고 군민 중심·섬김 행정 실천으로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등 지방자치 시대에 대민행정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와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환 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먼저 발 벗고 나서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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