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주병 홍보라벨 전달식 가져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산소소주 O₂린을 생산하는 향토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금산인삼축제 홍보 지원에 나섰다.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대표이사는 22일 금산군을 방문해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 컴퍼니는 50만병의 소주병 보조라벨에 금산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디자인해 지난 20일부터 대전권 중심으로 출고했다.
또한 금산인삼축제에 많이 방문하는 대전지역에 내달부터 전광판 광고를 지원하는 등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금산인삼축제를 앞장서 지원해 주니 감사하다"며 "㈜맥키스 컴퍼니의 홍보 지원이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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