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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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지난 22일 밤 11시쯤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788-1 충민교 아래에서 다슬기를 잡던 최모씨(69·청주시 흥덕구 강내면)가 실족해 사망했다.

부인 김모(57·여)씨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이곳에서 다슬기를 잡던중 남편이 실족,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것.

한편 경찰은 이들 부부가 함께 다슬기를 잡던중 최씨가 수심이 깊은 곳에서 실족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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