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매년 기탁한 총액 600만원

대전개인택시 금산향우회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개인택시 금산향우회(회장 길호영)가 24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4년 동안 매년 기탁한 장학금 총액만 600만원에 달한다.

금산향우회는 회원들은 각자의 개인택시에 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비단뫼 홍보판을 부착해 금산 알리기에도 앞장서 왔다.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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