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증평군청소년수련관(센터장 및 관장 김병노)은 29일 오전 증평율리휴양촌 신활력관에서 증평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김득신 문화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선서문 낭독, 또래 리더 인성 특강 및 연합 축제, 김득신 문화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또래 상담은 상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또래 친구의 학교 적응과 친구 관계 문제 해결을 돕는 활동이다.

현재 지역에서는 초중고교 8개 학교에서 또래 상담자 양성 기본교육을 이수한 학생 150여 명이 또래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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