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령문 作 '드로잉 설치'

김령문 작가는 자연과 일상의 모든 곳에서 이미지를 얻는다. 그녀의 이러한 방식은 자연과 형이상학적 세계에 대한 몸적 대응이며 그것은 다양한 미술적 매체로서 악보처럼 재현된다. 그녀의 작품은 그렇기에 다분히 음악적이고 분자적이며 그녀의 시각으로서만 온전히 구성된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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