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

사진. / 청주 흥덕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 계층과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 도모와 근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되며, 4개사업(운천신봉동, 복대1동, 복대2동, 봉명2송정동)에 13명을 선발해지역 유휴공간 시설활용 및 마을가꾸기 등을 진행한다.

어윤숙 산업교통과장은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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