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 설계'에 관한 주제로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 영신중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신중학교는 5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학교 2045 진로캠프 '를 실시했다.

진로캠프는 자유학기제에 해당하는 1학년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전일제 진로탐색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 설계'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진로활동을 체험하는 특별한 수업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미래, 반전동화 스토리텔링, 리버스 77, 다시 태어나는 직업, Ready! 꿈 만다라트 그리기, Action D12 만들기'등으로 이뤄졌다.

1학년 박서현 학생은 "다채로운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미래사회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해하게 되었으며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이번 캠프를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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