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주동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린 119구급대원 폭행방지상호협력 체계구축 협약식'에서 신상수 청주동부소방서장과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6일 청주동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린 119구급대원 폭행방지상호협력 체계구축 협약식'에서 신상수 청주동부소방서장과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6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사)청주시새마을회와 119구급대원 폭행방지상호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단체와 협력해 구급대원 폭행 방지 범 도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양 기관별 사업 운영 시 상호협력관계 유지 ▶긴급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보호체계 구축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업무 협조 및 정보 교류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이다.

신상수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동부소방서와 (사)청주시새마을회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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