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 하반기 정책자문단 행정안전분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박종관 분과위원장(백석대학교)을 비롯한 정책자문단 6명과 행정안전분과 위원, 행정안전국장, 과장 등 13명이 참석해 민선7기 주요업무 실행계획에 대한 제언 및 토의하는 자리였다.

정책자문단은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민선7기 주요업무 실행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문단 위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현실성 있는 시정 정책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김남걸 안전행정국장은 "민선7기 출범을 맞이해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목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토의한 내용들은 검토 후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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