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역아동센터가 지난 8일 열린 충북지역 아동센터 축구대회에서 고학년부 3위, 저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증평군지역아동센터가 지난 8일 열린 충북지역 아동센터 축구대회에서 고학년부 3위, 저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정규)가 충북지역 아동센터 연합 축구대회에서 고학년부 3위, 저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증평아동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삼성꿈장학재단 후원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매주 목요일 삼보초등학교 운동장과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교실팀은 지난 8일 열린 2회 충북 지역아동센터 연합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고학년부 3위, 저학년부 준우승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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