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나사렛대학교(임승안 총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김영수감독,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영식이사장, 임승안총장, 교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4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김영수감독은 '내가 약한 그때 강함이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오재현 나사렛대학교 총학생회장과 국제선교회 김경남권사의 성경봉독과 이상재교수의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졌다.

또 지난 4일 교육부로부터 2018년 대학기본역량강화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으로 선정 됨에 따라 기독교나사렛성결회와 학교법인나사렛학원으로부터, 임승안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특성화본부 조재훈본부장이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나사렛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수와 직원에게 각각 근속패를 수여됐다.

이날 강성애(음악학과)교수가 20년 근속패를 받았으며 곽윤찬(음악학과), 김낙복(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민형동(경찰행정과), 한은희(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한재동(기독교학부),김태훈팀장(진로취업지원센터),김진웅팀장(산학협력단),한명섭계장(입학관리팀), 황재경(교목실),권미연계장(대외협력실), 류원상계장(장애학생지원센터), 송주영계장(전략기획팀), 이수진계장(학사지원팀),장영규계장(학생장학팀), 장은정계장(총무시설팀),전방연팀장(창업교육센터),오유지주임(학사지원팀),이동근주임(교원양성지원센터), 이상훈주임(교무팀) 등이 근속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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