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장의남)는 12일 추석을 대비해 내포신도시 도로 노면청소를 실시한다. / 홍성군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장의남)는 12일 추석을 대비해 내포신도시 도로 노면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노면청소는 오는 19일까지 내포신도시 주택가 및 상업지역 등 시가지 주변 대로 22km와 중로 8km 등 총 32km에 이르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에 사용되는 노면청소차량(16톤)은 살수 및 진공청소의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낙엽, 예초작업 잔해물 등 퇴적물 제거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청소 시 원활한 작업을 위해 도로변 주정차를 피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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