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17일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주민생활체육 공원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17일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주민생활체육 공원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13~'16년)', '클린 농촌 캠페인('17년)'에 이어 올해 캠페인으로 추진하게 됐다.

예산지사 전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오물을 수거하는 등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좋도록 주변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범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복지시설 위문과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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