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과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베트남 친정 부모 초청’행사 첫날인 2일 청주 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딸과 사위가 베트남에서 온 친정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리며 효도서약을 하고 있다./김용수
바르게살기운동 주요 사업인 다문화가족친정부모 초청사업 모습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01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공존과 포용의 대통합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라는 주제로 1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회원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전국 70만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격려차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바르게살기 포상,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된다.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껜질서껜화합의 3대 이념아래 다문화가족친정부모 초청사업, 역량강화교육,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저출산 고량화 대비 가족사랑운동, 기초 질서 지키기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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