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정 작 '야성의 숲'
신혜정 作, '야성의 숲'

연극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실험해 온 신혜정 작가는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을 토대로 무대배경을 만들어 나간다. 작가 본인과 관객은 설치 된 무대에 올라 움직임과 역할을 가짐으로 소통의 방식을 취한다. 은유와 상징성이 짙은 작가의 작품들은 반복적 각색이라는 '유희'를 통해 작업의 형태를 완성해 간다. / 스페이스몸미술관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