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 학교’

2018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인 '다시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 학교'가 18일 진행됐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2018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인 '다시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 학교'가 18일 진행됐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2018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인 '다시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 학교'가 지난 18일 4개 지역 사회·학교문화예술교육 관계자(기획자, 강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 충남, 경북, 대구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간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별 기획자 및 강사의 사례발표와 총 3개 분야(촉각조각으로 만들어보는 커뮤니티, 움직임과 감각 워크숍, 사람에 반응해 살아 움직이는 2.5D 동물만들기)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간 교류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업별 컨설팅 외에 타지역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기획자나 강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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