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지역 대형마트가 23일(일요일) 의무휴무에 돌입해 추석 전날 전통시장에 장보기 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유통업계에 따르면 23일 홈플러스 5곳(청주점, 동청주점, 청주성안점, 가경점, 오창점), 이마트 1곳, 롯데마트 3곳(청주점, 서청주점, 상당점)등 청주지역에 소재한 모든 대형마트가 의무휴무를 한다.

농협하나로클럽청주점도 본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분평점, 산남점, 율량점, 용정점)이 추석 전날 휴업한다. 농협하나로클럽 본점은 정상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3~24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4일 휴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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