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1일 관내 독거노인 55명의 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고, 경로당 11개소에 각 쌀 10kg과 건미역 2봉지를 전달했다. / 천안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순경)는 다가오는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55명의 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고, 경로당 11개소에는 각 쌀 10kg과 건미역 2봉지를 전달했다.

한편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선행은 따뜻한 명절나누기 행사, 경로잔치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김영태 성정1동장은 "평소 주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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