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장기투병 공상으로 투병중인 보은경찰서 이청범 경위가 입원해 있는 청주시 복대동 소재 재활병원을 방문해 격려했다. / 충북지방경찰청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장기투병 공상으로 투병중인 보은경찰서 이청범 경위가 입원해 있는 청주시 복대동 소재 재활병원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경위는 2016년 4월 야간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뇌경색증(좌측 뇌) 등 진단을 받아 현재까지도 재활치료를 받으며 계속 입원해 투병중이다. 남 청장은 병실을 직접 방문해 이 경위에게 하루속히 쾌차하라며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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