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이종명)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 이하 적십자사)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청원구 내수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300여명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임· 직원 사회공헌봉사단과 적십자사봉사회 청원지구협의회(회장 전국이) 소속 봉사원의 봉사로 국, 반찬, 떡 등을 조리해 청주공항 인근 내수읍 지역 어른신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라는 뜻에서 추석맞이 무료 급식 200만원 상당의 점심을 제공했다.

이종명 지사장은 "앞으로도 충북도민 및 공항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소외된 이웃어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