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이은자·정영란·신진섭씨 선정

사진 왼쪽부터 신진섭, 이정섭, 이은자, 정영란 주무관
사진 왼쪽부터 청렴공무원상을 수상한 신진섭, 보은교육상을 수상한 이정성, 이은자, 정영란씨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은 2018년도 3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판동초 이정성 돌봄전담사, 속리초 이은자 교무실무사, 보은교육지원청 정영란 특수교사를 1일 선정했다.

또 3분기 청렴 공무원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신진섭 주무관을 선정해 1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별 1명을 선정하고 있다.

보은 판동초 이정성 돌봄전담사는 아동의 편안한 보육과 숨은 재능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돌봄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자 교무실무사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학교 방문자의 만족도 향상에 공이 있으며, 각종 학교 업무 지원을 통해 교원들의 업무경감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영란 교사 또한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효율적인 선정, 배치와 특수교육 학생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진섭 주무관은 관내 학교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컨설팅 지도, 각종 청렴 캠페인 실시 등으로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박준석 보은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해 교직원이 소통, 협력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은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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