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추 태안문화원장.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문화원은 지난 2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제7대 태안문화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낙추 태안문화원장은 "군민들의 기대와 신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향토문화 창달과 문화원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안의 우수한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낙추 문화원장은 대전일보, 한국일보, 태안신문 등의 신문과 잡지에 다수의 칼럼과 만화를 게재했으며 1977년부터 태안문화원과 인연을 맺어 20여 년간 이사와 부원장 둥을 역임하며 문화원의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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