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제1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풍토 조성과 교원사기진작을 위해 김영세교육감,유선규부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들이 일선 초·중·고교를 방문하는 「1일교사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김영세교육감이 청주고교에서 1일교사활동을 벌이는등 모두 16명이 참가 15일을 전후해 16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직원들을 위로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간부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교육과 교육행정의 조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행정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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