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한마음갖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한마음갖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마음갖기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회원 17명에게 괴산군수 및 군 협의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차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면서 군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기를 마련해 괴산군 전 지역에 확산되길 기원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수 회장은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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