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영)은 4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재영 교육장이 괴산명덕초를 불시에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납품되는 식재료의 원산지, 유통기한, 품질상태, 온도 등을 확인한 후, 급식시설 및 기구 등을 살펴봤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낮 동안 기온이 상승, 식중독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재영 교육장은 "최근 언론에 케이크 식재료에 대한 문제가 발생된 만큼 더욱 꼼꼼하게 식재료 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